텍사스 홀덤강의, 핸드가 잘 안들어 올 때의 해결책

텍사스 홀덤강의, 핸드가 잘 안들어 올 때의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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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가 잘 안들어 올 때의 해결책



모든 포커 플레이어들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또는 즐겨 찾아가는 포커룸 테이블에 앉아 자신이 ‘다음의 필 아이비’가 될 거라는 생각 한번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런 과도한 자신감을 일으킬까요. 아마도 좋은 핸드가 자주 들어왔을 경우,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계속 에이스, 킹, 퀸 또는 다른 프리미엄 핸드들이 자주 들어오는 경우 포커라는 게임은 아주 쉬워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심지어 블러핑을 자주 하는 ‘거스 핸슨’ 또는 ‘빅토르 블롬’도 블러핑을 시도조차 하지 않을 핸드가 자신에게 들어오는 경우들이 있으니 포커라는 게임이 운에 따라 그만큼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데렐 프렌트가 최근에 “운명의 상자, 홀덤 핸드 분배 시뮬레이터‘라는 글을 통해 안 좋은 핸드가 얼마나 연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지에 관한 실험 결과를 올렸습니다. 글을 보시면 시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딜을 할 수 있으며 한 세션 또는 여러 세션 동안 연속적으로 얼마나 자신에게 좋지 않은 핸드들이 들어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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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 dead 핑계



‘card dead’ (장기간 동안 플레이하기 어렵거나 전혀 플레이를 할 수 없는 핸드만 들어오는 상황) 라는 용어는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플레이어들이 토너에서 탈락하거나 케쉬게임에서 많은 돈을 잃었을 경우 가장 많이 쓰이는 핑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핑계는 말도 안 됩니다. 물론 ‘카드 데드‘일 경우 짜증나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역할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카드 데드’상황이면 팟에 참가 못해 절망에 빠져 있는 것 보다 아래에 있는 몇 가지를 기억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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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예를 들어 본인이 아마도 좋지 않는 핸드가 계속 들어와서 여러 팟에 참가를 하지 못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봤을 때 남들 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테이블에 있는 상대들을 파악하세요. 인내심이 있다면 언젠가 남을 경계한 시간에 배운 성향들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혼자만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도 포스팅 해드렸던 내용들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대의 행동과 표정 감정등을 파악하여 분석해서 상대방을 읽어내는 것도 하나의 포커전략입니다. 나의 핸드가 좋지 않을 때 상대방 핸드 또한 마찬가지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낮은 패로 상대방을 읽어내서 낮은패를 잡는 것도 실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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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비대 & 타이트한 이미지



테이블에 있는 모든 상대들을 경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가장 가까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보십시오. 자신을 기준으로 세워 왼쪽에 앉은 2명 오른쪽에 앉은 2명, 왜냐하면 자신이 버튼일 때 왼쪽에 앉은 2명은 블라인드 자리에 있을 것이고 자신이 블라인드 자리에 있을 때 오른쪽에 있는 2명은 포지션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90분 동안 가장 좋은 핸드가 10♣6♥이면 테이블에 있는 상대방들은 아마도 본인이 ‘카드 데드’라는 확신은 없을 것입니다. 테이블에 있는 상대방들은 아마도 당신이 엄청 타이트한 플레이어라는 인식이 심어졌기 때문에 좋은 핸드를 기다리는 것 보다 자신의 타이트한 이미지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쓰리벳 또는 포벳을 했을 경우 다른 플레이어들은 정말 강한 핸드로 당신을 리딩할 것입니다. 지난 90분 동안 당신의 핸드는 모두 버려지기만 했고 갑자기 자신으로부터 강한 레이즈가 나오면 상대방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들까요. 당연히 ‘빅 핸드’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쓰리벳 또는 포벳이 갑자기 계속 나오면 당연히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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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핑타이밍 & 기다림


‘카드 데드’인 상황을 또한 견뎌낼 수 있는 옵션 중 하나는 블러핑입니다. 또 다시 말하자면 블러핑 할 상황을 반드시 잘 골라야 하며 매우 주의 있게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당연히 여기서도 당신이 지난 90분 동안 만든 ‘타이트한 이미지’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스 팀 프로인 제이슨 메르시에어, 바네사 셀브스트 , 엘키, 이 모두가 계속 앉아만 있어 포켓 에이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당연히 절대 아닙니다. 재능이 넘쳐흐르는 이 3인방은 자신의 핸드로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상황을 곰곰이 살펴 상대를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만약 심장이 약하시다면 블러핑은 되도록 안하시는 게 좋을 뜻합니다. 만약 위에 나온 내용들이 자신에 맞지 않는다면 그냥 독서나, 인터넷, 음악 감상 또는 휴식을 가집시오. 물론 이 방법을 택한다면 칩 스텍의 성장은 없겠지만 편한 마음으로 ‘카드 데드’인 상황을 좀 더 쉽게 지나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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